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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전거 플레이리스트] 1st Mini Album '고백'

Written By 보컬그룹 세자전거 on Thursday, Apr 26, 2018 | 01:01 PM

 
1.일기예보 00:00 "시원한 바람이 부는 기분 좋은날 내 고백을 받아줄래요?". 일기예보는 정확할수록 좋다. 하지만 틀리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있다. 고백을 하려고 마음먹은 날에 비가 온다니.. 제발 비가 안오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를하고 잠이들었고.. 거짓말처럼 눈부신 햇살이 나를 깨운다. 늘 놓치던 버스도 날기다리고있고 늘 기다려야만했던 신호등앞에 서니 파란불로 딱! 바뀌고.. 오늘은 뭘해도 될거같은 날! 그녀만 내 고백을 받아준다면.. 변정혁,오치영,조관영 세남자의 감미롭고 부드러운목소리와 아름다운화음이 잘 표현된 노래이다. 2.Hey you 03:10 누군가는 부를 때 사용하는 "Hey you" 라는 단어를 통통튀는 리듬과 멜로디로 풀어낸 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와 그 마음을 알면서도 모른척하는 여자에 대한 귀여운 투정이 담겨있는 재미있는 곡이다. 특히 도입부의 세자전거의 합주실 풍경을 담은 소리들은 오랜 버스킹과 라이브 공연을 해온 세자전거특유의 현장감을 잠시나마 느낄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3.Super moon 06:47 "슈퍼문은" 2015 대구 포크송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곡으로,도입부의 기타와 탬버린의 찰랑거리는 소리가 환한 달이 떠 있는 밤 거리를 걷는 연인들의 가벼운 걸음을 떠올리게 만들며 후반부에 흥얼거리는 콧노래 소리를 모티브로 한 합창 멜로디가 머릿속에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세자전거음악의 특징인 서정적 멜로디와 가사 누구나 쉽게 듣고 부를수 있는 노래로 전세대와 함께소통하고 싶어하는 세자전거의 바람이 담겨있다. 4.고백할거야 09:55 "고백할꺼야”는 이번 미니앨범의 유일한 피아노 발라드 곡으로 마음에 두고 있는 여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하지 못하는 남자가 여자와의 데이트 후에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고백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는 곡이다. 세자전거의 멤버인 조관영이 실제로 경험했던 상황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가사를 쓰고 오치영 변정혁의 감성이 보태져서 가사가 완성 되었다고한다. 1절은 피아노 반주와 세자전거의 목소리로만 구성되어 담담하게 감정을 표현하고있고 2절부터 서서히 사운드가 채워지면서 후렴구 부터는 꽉 찬 사운드와 보컬 코러스로 감정을 극대화 시킨다. 가사 또한‘부르고 싶어’에서‘부를 꺼야` 로 바뀌면서 주인공의 감정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5.비틀비틀 13:53 "비틀비틀은" 너무 아름다운 여자를보고 눈이 깜박깜박거리며 다리에 힘이 풀려 비틀비틀거리고 내 옆을 지나가는 그녀의 향기에 정신을 못차리는.. 마치 시트콤이나 만화에 나올법한 장면을 의성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곡이다. 지방공연을 다니면서 긴 이동시간을 이용하여 세자전거 멤버들이 차안에서 가사를 완성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