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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saevom)_서른 밤째(with 한올)(thirtieth midnight) [PurplePine Entertainment]

Written By PurplePine on Wednesday, Aug 26, 2015 | 11:30 PM

 
가사 싱크 영상 : https://youtu.be/h6ln-1W2JSM 2015.08.27 Released by Purplepine Entertainment ===================================== 새봄(saevom)의 [서른 밤째] 안녕하세요, 새봄(saevom)입니다. 벌써 다섯 번째 이야기를 발매하게 되었네요. 이번 앨범에서는 헤어진 지 서른 밤이 되었지만 여전히 이별을 어려워하는 여자의 감정을 표현해보았어요. 헤어짐 뒤에 알 수 없는 상대의 마음을 궁금해하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감정을 공감해주시길 바래봅니다. 보석처럼 귀한 보컬로 참여해준 동갑내기 친구 한올이 고맙습니다. 그 외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무엇보다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해요. 들어주시는 분들의 삶 속에 녹아 들어 울고 웃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오늘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라며, 내일도 감사합니다. [Credit] 1. 서른 밤째 (with 한올) Music Produced by 새봄(saevom) Lyrics by 새봄(saevom) Composed by 새봄(saevom) Arranged by 새봄(saevom),김임춘 Piano 새봄(saevom) Guitar 김임춘 Mixed at ZeoM studio by 리니대디 Mastered at ZeoM studio by 리니대디 Photographed by 이수길 (Lyrics) 가만히 누워있길 딱 세 시간째 멍하니 그저 멍하니 자꾸 니가 생각나 환히 웃고 있는 니 사진을 보는 게 아니었는데 오 이별을 실감한지 딱 일주일째 가만히 그저 가만히 자꾸 니가 떠올라 잘 지낸다는 니 소식을 듣는 게 아니었는데 나 사실 너무 힘들어 잘 지내는척해도 돌아서면 혼자 남겨진 방에서 울기만 했어 애써 밝은척하는 초라한 모습이 들키기 싫어 너도 그렇게 환하게 웃고만 있는지 우리가 헤어진 지 딱 서른 밤째 우연히 그저 우연히 니가 보고 싶어서 너네 집 나무 앞을 한참 동안 빙빙 맴돌기만 하다가 그렇게 둘이 걷던 그 골목길을 쓸쓸히 그저 쓸쓸히 혼자 걸어보다가 다리에 힘이 풀려 한참 동안 주저앉아 울기만 했어 나 사실 너무 힘들어 잘 지내보려 해도 하루하루 점점 너의 빈자리만 커져가는걸 애써 웃어 보이는 쓸쓸한 모습이 들키기 싫어 너도 나처럼 그리워하고만 있을지 나 사실 너무 힘들어 잘 참아보려 해도 돌아서면 혼자 어두운 밤마다 울고 있는걸 애써 밝은척하는 초라한 모습이 들키기 싫어 너도 나처럼 숨죽여 울고만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