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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학교 강화 박용규목사(설교+기도+축도까지) “소유가 아닌 즐거움으로 봉사하라” 창세기 27:25-40

Written By 이별학교 on Monday, Mar 13, 2023 | 08:02 AM

 
인생을 살면서 인생의 전반전에 받은 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복이 영원하지 않습니다. 인생가운데 경험한 처세술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처세술도 오늘 끊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반복하려고 하면 낭패를 볼 때가 있습니다. 저는 이전에 광명이라는 땅에서 목회를 하였습니다. 어떤 목회경험이 있어서 그 목회경험을 새로운 곳에 가서 동일하게 적용하였습니다. 그런데 비슷하나 동일한 열매를 볼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땅에서는 여러 가지 변수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인생의 경험을 소유해서는 안됩니다. 날마다 새로운 삶을 삽니다. 그리고 새로운 삶에 적용하시는 하나님의 원리를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그 원리를 소유하지 마시고 그 원리로 새로운 삶을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봉사는 참아야하고 절제해야하고 견뎌야하고 손해보아야 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봉사는 여유가 없으면 할 수 없습니다. 봉사는 세상을 유익하게 하는 것입니다. 봉사는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봉사는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가치와 하나님의 행동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봉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것이며 그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세상을 유익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소유하고 그복을 서로 가지려고 다투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과 동행하여 즐거움으로 세상을 유익하게하는 봉사를 하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를 축복하려면 먼저 하늘소망에 대한 갈망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하늘의 복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험하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현주소를 진심으로 이야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