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Pets & Animals » 주름진 얼굴에 슬픔이 가득했던 공장견 출신 비글, 입양된 후 주름이 펴지고 하트♡ 얼굴이 되다. 이게 바로 찐 행복의 결과!|펫드라마 만남_피트

주름진 얼굴에 슬픔이 가득했던 공장견 출신 비글, 입양된 후 주름이 펴지고 하트♡ 얼굴이 되다. 이게 바로 찐 행복의 결과!|펫드라마 만남_피트

Written By 이야극장 on Monday, Aug 22, 2022 | 09:12 AM

 
‘개는 절대 안 된다~’라던 가족! 피트를 만나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길 가던 강아지에게도 눈길 한번 주지 않던 가족들이 이젠 🌻피트밖에 모르는 바보🌻✨가 되었으니까요. 평생 에어컨 없이 살던 집에 피트를 위해 에어컨을 들일 정도로.. 모두 피트에게 진심입니다. 🧞 ♂️ 사실 기적은 피트에게도 일어났습니다. 피트는 기약 없이 길어진 쉼터 생활에 지쳐 주름살이 흘러내릴 듯 했던 아이였죠. 쉼터 생활 내내 친구들과는 잘 어울리지 못하고 봉사자들이 오면 그 곁만 쫄래쫄래 따라다녔다고 해요. ‘나 좀 데려가 주세요.’ 👀 하는 눈빛으로요. ​ 그랬던 피트가 2년 만에 첫 임시보호를 간 바로 그날, 얼굴을 뒤덮었던 주름이 활~짝 펴지고 꽃미소를 보였습니다. 🐶🌷 몇 달 후.. 현아 씨 가족에게 입양되고 지금까지 피트는 날마다 누나들 곁에서, 엄마 아빠 곁에서 환하게 웃을 수 있게 되었죠. ​​ 피트의 주름을 펴는 명약은 역시, 사랑💘이었던 걸까요? 이야극장에서 애교쟁이 피트와 따뜻한 새 가족의 만남 이야기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