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로그 minimal log] 심플한 아침 루틴 / '용기내'는 생활 / 열심히 전시회보러 다니던 날들 / 나름 미니멀라이프

 

----------- 00:00 여전한 아침 루틴 04:33 유하와 여름방학 기념 평창동 데이트 (feat. 금보성 아트센터) 07:03 대부분 이렇게 먹고 삽니다 17:45 연희동 기지재단 도슨트 투어 20:30 여전한 날들 ----------- 거의 2주만에 올리게 된 영상... 근래 갑자기 바빠져서 (프리랜서의 고충..) 사실 이렇게 시간이 훅 가버린 것이 어이없고 그렇습니다; 이상하게도..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다른 게 왜 더 하고 싶어지는 걸까요? 일 없을 땐 대충 하면서;;; ㅋㅋㅋ 영상을 좀 잘 찍고 싶고.. 카메라도 사고 싶고... 결과물에 욕심을 갖지 않으려고 했는데 사람이라 어쩔 수 없나봐요. ㅎ 욕심을 누르고... 할 수 있는 선에서.. 부담갖지 않으려고 마인드 컨트롤 중입니다. ----------- 전시를 보러 다니는 건 저의 가장 즐거운 여가 생활 중 하나예요. 어릴 때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아주 좋아합니다. 외출이 잦지 않은 저의 얼마 없는 바깥 생활이라 해당 내용이 영상에 끼어들어가곤 하는데 관심없으신 분들을 위해 섹션을 나누어 놓았으니 과감하게 점프점프!! ----------- INSTA : https://www.instagram.com/may._.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