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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임종 시 옆에서 통곡하면 안되는 이유 - 동훈스님 다음생이야기 34회

Written By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 on Sunday, Jul 10, 2022 | 09:00 PM

 
누군가의 임종 시 큰 소리내어 통곡하지말라 합니다. 돌아가신 분이 좋은 곳으로 가는 길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산 사람이 통곡하는 소리를 들으면 평온한 마음으로 가야 할 사람이 감정에 동요됩니다. 임종자는 광명의 빛을 두 번 볼 수 있는데요. 죽을 때 영식이 몸을 떠나도 3~4일 정도는 본인이 죽은 걸 모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이후 중음상태가 되면 기억력이 살아생전의 9배나 됩니다. 영혼과 육신이 같이 있을 때는 주의가 분산되지만 영혼이 육신을 떠나 홀로 있을 땐 그만큼 예민해져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동훈스님 말씀 들어봅니다. #동훈스님 #동훈스님다음생이야기 #임종 ●BTN 유튜브를 후원해주세요. https://btn.co.kr/youtube/cms.html (링크 누르고 가입 신청)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3k5nt10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