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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기획2]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한반도 평화 구축

Written By BBS 불교방송 on Thursday, Jul 27, 2017 | 04:11 AM

 
[앵커멘트] BBS 불교방송에서는 동계올림픽의 붐을 조성하고 불교계의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의미를 짚어봅니다. 역시 가장 큰 의미는 한반도 평화올림픽입니다. 박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년 2월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은 일본 삿포로, 나가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입니다. 세계적으로 하계와 동계올림픽 모두를 개최한 8번째 국가입니다. 대한민국의 스포츠가 선진국 반열에 올랐음을 의미합니다. [인터뷰]최동철/스포츠 대기자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17번 동계올림픽에 출전했어요. 금메달을 26개 따냈는데 21개가 쇼트트랙이었거든요. 하지만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우리나라는 쇼트트랙외에 빙상, 컬링, 썰매, 스키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서 동계스포츠가 전반적으로 발전하리라고 기대합니다.”] 경제적인 의미도 만만치않습니다. 경기장은 물론 고속전철과 공원 등 다양한 인프라에 대한 투자와 소비 지출이 늘면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최대 60조원이 넘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옵니다. 건설업과 유통업, 숙박업 등 관련 산업으로의 부가가치와 고용창출이 기대됩니다. [인터뷰]김태동 박사(강원연구원) [“경제적 효과는 20조에서 64조까지 보지만 이것못지않게 올림픽을 통해서 인프라가 확충되기 때문에 지역관광, 국격제고 등 여러 가지 부분들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관심은 북한의 참가 여부입니다. 북핵 문제로 인한 대북제재가 당면 현안인 상황에서 북한 선수단의 출전 자체가 갖는 정치적 의미가 결코 적지않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단일팀을 제안한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입니다. [인터뷰]김용현 교수(동국대 북한학과) [“평창올림픽이 단순한 동계올림픽의 차원을 넘어서 평화와 한반도의 긴장해소를 가져오는 그런 차원의 올림픽으로 승화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유일한 분단국가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국민 통합은 물론 한반도 평화의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BBS NEWS 박경수입니다. 영상 편집- 김남환 박경수 기자 [email protected]